신화 이민우, 아픈 딸 보며 '뭉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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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아픈 딸 보며 '뭉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

Eunji Choi · 2025년 11월 18일 13:09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감기에 걸린 딸을 보살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민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딸이 해열 패치를 붙인 채 침대에 힘없이 누워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영상과 함께 "내 딸 아프지 말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스러운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이민우는 만삭인 아내를 대신해 직접 아기 빨래를 하는 등 출산 준비에 열심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 이아미 씨와 전혼에서 둔 6세 딸을 직접 입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교제 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민우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 신부 이아미를 처음 공개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이민우의 가정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아픈 아이 보는 아빠 마음은 다 똑같죠", "민우님 힘내세요!", "곧 태어날 둘째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와 같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Lee Min-woo #Ami Lee #Shinhwa #Mr. House Husband Seas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