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대만서 건강미+패션 감각 폭발! '아찔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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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다혜, 대만서 건강미+패션 감각 폭발! '아찔 복근'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8일 13:29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에서 근황을 전하며 눈부신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8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애정하는 대만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이국적인 대만의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늘색 시스루 크롭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쇄골과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상의는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을 강조하며 건강미를 한껏 발산했다. 캐주얼하면서도 파격적인 그녀의 패션은 이국적인 거리와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혜는 2019년 KBO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2023년 대만으로 진출해 라쿠텐 몽키스를 거쳐 현재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2024년 싱글 앨범 발매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대만에서 미모 무슨 일이야?", "이다혜 복근 대박! 건강미 넘치네", "패션 센스 진짜 최고다", "앞으로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미와 패션 감각을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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