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VUP, 4인 4색 '태몽' 세계관으로 컴백…미니 1집 'VVON' 기대 포인트 3가지
그룹 VVUP(킴, 팬, 수연, 지윤)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야심차게 준비한 미니 1집 'VVON(본)'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VVON'은 'VIVID', 'VISION', 'ON'의 조합으로, '선명히 빛이 켜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또한 'Born', 'Won'과 유사한 발음으로 VVUP은 태어나고, 깨어나며, 이겨내는 존재로서의 독창적인 서사를 펼쳐낼 예정이다.
VVUP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째, 그룹 특유의 '태몽' 세계관이다. 잇따른 티징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천둥번개, 연꽃, 보석함, 밤 등 4인 4색 태몽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VVUP만의 독특한 판타지 서사를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둘째, 타이틀곡 'Super Model'을 통해 선보일 화려하고 엣지있는 비주얼이다. 전자 드럼, 댄스 신스 등이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댄스 트랙에 맞춰, VVUP은 '슈퍼 모델'다운 파격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멤버 팬이 수록곡 'Giddy boy'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uper Model'을 포함해 총 5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VVUP은 오늘(19일)부터 미니 1집 'VV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88페이지 포토북, 포토카드 등 풍성한 구성품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VVUP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이번 콘셉트 진짜 신선하다!", "태몽 세계관이라니 벌써부터 궁금해", "Super Model 음원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