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동건, 63년 만에 '재벌가 사위 루머' 진실 고백!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첫방부터 '썰' 풀었다

Article Image

MC 김동건, 63년 만에 '재벌가 사위 루머' 진실 고백!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첫방부터 '썰' 풀었다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8일 23:35

63년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 MC 김동건이 MBN 새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그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재벌가 사위 루머'에 대한 진실을 최초로 밝힌다.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김주하 편집장과 문세윤, 조째즈 에디터가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테인먼트 쇼다. 매거진 오피스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서는 김동건이 '카더라 통신'으로 불렸던 '재벌가 사위 루머'에 대해 "잡지에서도 기사가 났었다"라고 운을 떼며, "그 일로 인해 방송국에서 쫓겨날 뻔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과연 그의 방송 인생 최대 위기를 안겨준 루머의 전말은 무엇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김동건은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29%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나훈아의 강력한 '러브콜' 때문이었다고 밝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전설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자 의기투합했던 역사적인 만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동건은 6.25 전쟁을 직접 겪은 후 숨겨왔던 가족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MC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얘기하다 내가 울면 어쩌려고"라던 그는 진솔한 고백과 함께 "죽기 전에 소원은 하나"라며 마지막 소원을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를 듣던 조째즈는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문세윤 역시 "저희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도 이산가족 찾기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났다"는 특별한 사연을 최초 공개하며 '이산가족 찾기' 코너의 남다른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제작진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63년의 내공으로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며, "방송 역사의 산증인이 풀어놓을 놀라운 이야기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건 님의 재벌가 루머 해명에 많은 이들이 '드디어 진실을 듣게 되는군요!', 'MC 김동건 선생님, 방송 인생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며 그의 용기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나훈아 씨와의 특별한 만남 비하인드와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진정한 레전드의 삶'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im Dong-geon #Kim Ju-ha #Moon Se-yoon #Jo Jae-zz #Na Hoon-a #Kim Ju-ha's Day & Night #2020 Again, Na Ho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