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DRIVE ONE(ALD1), 첫 MT서 '찐친 바이브' 폭발…'ONE DREAM FOREVER' 5화 공개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이하 ALD1)이 첫 MT를 떠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ALD1(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8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MT를 떠난 멤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협동 게임을 즐기며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손에 손잡고', '벌룬 인 팀워크'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8명 모두 힘을 합쳐 성공하는 ‘원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뒷정리 내기를 건 '원바운드' 게임과 훌라후프, 진실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멤버들 간의 남다른 텐션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앞서 ALD1은 자체 콘텐츠 ‘ALD1ary’(알디원 다이어리) 1화 공개 5일 만에 65만 뷰를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등, 데뷔 전부터 끈끈한 팀워크와 밝은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ALPHA DRIVE ONE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오는 28일 '2025 MAMA AWARDS'에서 첫 공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 3일에는 첫 선공개 싱글 ‘FORMULA’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영상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ALD1 진짜 우정 보기 좋다", "MT 가서 이렇게 재밌게 노는 아이돌 처음 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랑 완전 다른 매력이다! 데뷔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