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우리 동네 특공대', 첫 공개 후 뜨거운 반응 '기대감 폭발'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공개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시청 인증이 잇따르며 대체 불가한 액션 코미디의 매력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거나 지구 평화에는 관심 없고,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과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 등 동네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불법 쓰레기 투기 사건으로 얽힌 '최강'과 '곽병남'이 수상한 남자를 뒤쫓게 되고, 결국 ATM 기 폭발 사고를 목격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윤계상과 진선규의 능청스러움과 진지함, 허당미와 날카로움이 교차하는 '동네 케미'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2화에서는 폭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최강'과 '곽병남' 콤비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최강'은 목격자 '김수일'(허준석)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추적했고, '곽병남'은 수상한 남자를 쫓았던 골목에서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위성 컴퓨터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곽병남'이 '최강'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생기는 점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최강'의 과거 특수부대 시절을 아는 인물이 등장하며 빌런의 등장을 암시해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시리즈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에는 리뷰 만점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코믹 연기와 화려한 액션이 너무 멋지다", "캐릭터들이 찰떡이다", "드디어 볼 만한 게 등장했다!",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음 편이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 지니 TV, ENA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진선규 케미 미쳤다", "액션 코미디 조합이라니, 안 볼 수가 없네", "벌써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등 배우들의 호흡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