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 SBS '닥터X' 출연 확정…의사 잡는 의사 계수정과 얽히는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
배우 김우석이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을 확정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의사의 본질을 묻는 의료 느와르 장르로,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의사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이 부패한 의료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우석은 극 중에서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았습니다. 박태경은 지방 대도시 대형 병원 집안의 외동아들로, 따뜻하고 선량한 시선을 가진 인물입니다. 김우석은 특유의 매력으로 박태경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작품에서 김우석은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등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간 드라마 '보이스 시즌 2, 3', '반의 반', '군검사 도베르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과 뮤지컬 '레드북', '쓰릴 미'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우석은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가제)'에서는 금발의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로 변신하는 등 끊임없는 연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우석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보여줄 박태경 역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드라마는 2026년 방송 예정입니다.
김우석의 '닥터X' 출연 소식에 팬들은 '김우석 배우님 연기 기대돼요!', '닥터X 꼭 본방사수할게요', '벌써부터 캐릭터 소화력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