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남편 마이큐, 전시회 12월까지 연장! 겹경사 맞은 신혼
Seungho Yoo · 2025년 11월 19일 01:05
가수 마이큐가 화가로서도 겹경사를 맞았다.
마이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전시를 12월 20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자신의 작품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마이큐의 전시회가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12월까지 연장된 것이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과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린 마이큐는 결혼 한 달여 만에 또 다른 기쁜 소식을 전하며 신혼의 달콤함을 더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워왔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달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마이큐의 전시회 연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전시회 꼭 갈게요", "마이큐님 전시회 연장 축하드려요~`, "김나영 씨와 함께 좋은 소식 계속 들려주세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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