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 11월 2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유퀴즈' 8주 만에 TOP7 재진입
박미선이 1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게스트 화제성 경쟁력이 다소 주춤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으로, 네티즌들은 박미선의 진솔한 이야기가 삶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닫게 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의 활약 덕분에 ‘유퀴즈’는 8주 만에 비드라마 부문 TOP7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2위에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주인공 김연경이 차지하며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연경이 출연한 프로그램 역시 화제성이 전주 대비 9.1%나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위는 ‘환승연애4’의 조유식이 이름을 올렸고, 4위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린가드의 출연은 ‘나 혼자 산다’의 화제성 순위를 전주 대비 두 계단 끌어올려 6위에 안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5위부터 7위까지는 ‘환승연애4’의 홍지연, 김우진, 정원규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8위는 ‘배달왔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쯔양이 차지했다. 쯔양의 출연은 ‘배달왔수다’의 화제성을 무려 55계단이나 끌어올리는 압도적인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9위와 10위는 ‘남극의 셰프’ 백종원과 ‘환승연애4’ 박지현이 각각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박미선 씨 진솔한 이야기 듣고 많이 공감했어요. 놓치고 살았던 게 많네요', '역시 유퀴즈는 박미선 나와서 빵 터졌네', '린가드 선수 나오는 나혼산 재밌었는데 순위 오른 거 보니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과 출연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