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 풋풋한 교복 비주얼 담은 첫 시즌 그리팅 출시

그룹 아홉(AHOF)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홉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HOF 2026 SEASON'S GREETINGS [Hello, Class Mate]'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홉 멤버들은 교실을 배경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로 완성한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책, 노트 등의 소품을 활용하여 '클래스 메이트'라는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School Hours'와 'After School'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되어, 학교에서의 하루와 하굣길의 추억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체육부, 미술부, 음악부 등으로 나뉜 멤버들의 동아리 콘셉트 변신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 학생증 세트 등 풍성한 구성품은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패키지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홉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로 활동하며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스쿨룩스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홉의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2월 26일이다.

이번 시즌 그리팅 공개에 대해 팬들은 '진짜 우리 학교 친구들 같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에도 역대급 비주얼이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