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마지막 썸머' OST 합류…황금 라인업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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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마지막 썸머' OST 합류…황금 라인업 방점

Doyoon Jang · 2025년 11월 19일 01:56

가수 조째즈가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라인업에 합류하며 또 한 번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마지막 썸머'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9일 “대세 아티스트 조째즈가 ‘마지막 썸머’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히며, “조째즈의 합류로 초호화 라인업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고 덧붙였다.

조째즈는 올해 1월 발표곡 ‘모르시나요’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 신예임을 증명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고 ‘2025 왕중왕전’까지 제패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유의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는 이번 ‘마지막 썸머’ OST를 통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마지막 썸머' OST에는 이무진, 멜로망스 김민석, 헤이즈, 폴킴, 비비, 에이티즈, 아일릿 윤아, 민주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확정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 친구인 남녀가 숨겨왔던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조째즈 음색 미쳤는데 OST까지? 이건 무조건 들어야 해!', '황금 라인업에 조째즈까지 더해지다니. 드라마 더 기대된다!', '벌써부터 명곡 스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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