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글로벌 티켓 파워 입증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백현(BAEKHYUN)의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INB100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월 1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Dolby Live at Park MGM)에서 열리는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의 티켓팅 상세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각)부터, 일반 예매는 11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각)부터 시작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공연장인 돌비 라이브는 최첨단 음향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백현의 폭발적인 라이브와 섬세한 보컬을 완벽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백현은 최근 첫 솔로 월드 투어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 세계 28개 도시, 36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는 월드 투어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중심으로 ‘Reverie’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Essence of Reverie’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내년 1월 서울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 역시 3회 모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백현이 라스베이거스까지 진출하다니 자랑스럽다’, ‘진짜 글로벌 가수 맞네’, ‘콘서트 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