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이용대,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채경은 2016년 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최근 TV조선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했습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윤채경과 이용대의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분 잘 어울리네요!", "진짜라면 응원합니다", "사생활은 존중해주자"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