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신…'퍼펙트 글로우'서 뉴욕 뷰티 정복기 2탄

배우 박민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한다.

'퍼펙트 글로우'는 라미란, 박민영 등이 출연하며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K-뷰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리얼 뉴욕 패션 피플' 브레나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결혼을 앞둔 브레나는 더욱 관능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하길 원한다.

포니가 브레나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지만, 그의 쳐진 눈꼬리에 관능미를 더하는 것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때 박민영이 상담실장을 벗어나 포니의 메이크업 어시스턴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배우로서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하는 박민영은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브레나의 바디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브레나의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를 직접 조색하고, 목의 트러블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박민영의 실력에 포니와 차홍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차홍은 “민영 씨가 재능이 많아요”라며 박민영의 재능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의 '여배우 바디 메이크업' 실력과 '단장즈'가 메이크업에 서툰 브레나에게 K-뷰티 매직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tvN '퍼펙트 글로우'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영 메이크업 실력 궁금하다!', '본방사수해야지!', '라미란, 박민영 조합이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