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뷔 18년 차 ‘카메라 울렁증’ 극복 나선다…새 브이로그 ‘Off the REC. Henry’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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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뷔 18년 차 ‘카메라 울렁증’ 극복 나선다…새 브이로그 ‘Off the REC. Henry’ 공개

Jihyun Oh · 2025년 11월 19일 02:49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HENRY)가 데뷔 18년 만에 카메라 울렁증 극복에 나선다.

헨리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8년 차의 카메라 울렁증 극복기...!’라는 제목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새 브이로그 시리즈 ‘Off the REC. Henry (오프 더 레코드. 헨리)’의 시작을 알렸다.

‘Off the REC. Henry’는 화려한 무대 뒤 숨겨진 헨리의 인간적인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브이로그 프로젝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해온 헨리는 이번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무대 밖 엉뚱하고 소탈한 반전 매력이 교차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쑥스러워하며 PD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PD는 “화려한 모습 뒤엔 주변 사람들만 아는 진짜 매력 있고 웃긴 헨리가 숨겨져 있다”고 헨리를 소개하며, 그의 유쾌하고 진솔한 일상이 담길 브이로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헨리는 최근 신곡 ‘Closer To You’를 발매하며 호평받았으며, 내년 1월 SBS에서 방송될 ‘베일드 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헨리의 새 브이로그 시리즈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헨리 리얼리티가 시작되네요! 완전 기대돼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는 모습조차 귀엽다”, “18년 차 아이돌의 솔직한 모습이라니, 벌써부터 본방사수 예약입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Henry #Off the REC. Henry #Closer To You #Veiled Cup: Asia Grand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