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까칠한 매니저’ 조정석X한지민X올데이 프로젝트,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 예고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앞서 배우 조정석을 시작으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배우 한지민까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예고된 배우 조정석은 등장과 동시에 “걱정되네, 오늘 하루가. 형님들 모시고 다녀야 될 것 같은데”라며 특유의 유쾌한 걱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이 그림이 자연스러운 게 짜증 나네요”라고 투덜대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만능 뮤지션이자 배우로서의 면모를 ‘비서진’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비서진’의 수발을 받는 팀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다섯 멤버를 동시에 챙겨야 하는 만큼, 이서진과 김광규가 어떤 ‘오인분 케어’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로맨스 장인’ 배우 한지민의 출연도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은 18년 전 드라마 ‘이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한지민이 예능에서 재회하는 것이기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이산’을 통해 ‘국민 커플’로 사랑받았던 두 사람이 ‘비서진’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과 함께 이들의 솔직한 하루를 그려낼 예정”이라며, “‘비서진’만의 차별화된 관찰 예능의 매력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와! 조정석 완전 기대돼요! 예능에서도 연기 천재 모습 보여줄 듯!” “한지민X이서진 ‘이산’ 커플 재회라니!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죠.”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돌 최초로 예능에서 고생길 예약이네ㅋㅋ 너무 웃길 듯!” 이라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