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름별, '제4차 사랑혁명' 공대생 변신 통했다! 김요한과 '케미' 폭발
배우 황보름별이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첫 공개된 '제4차 사랑혁명'은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그동안 '학교 2021', '꽃선비 열애사',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황보름별은 이번 작품에서 오직 공부밖에 모르는 이성적인 공대생 주연산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성공적으로 도전했습니다.
황보름별은 자신의 노트북을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 팬으로 오해받는 상황에 분노하는 주연산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온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방대한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극 특유의 빠른 호흡을 놓치지 않는 뛰어난 완급 조절 능력으로 주연산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2021' 이후 4년 만에 김요한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황보름별은, 까칠한 주연산과 순수한 강민학의 상반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4화에서는 강민학에게 잠시 흔들리는 주연산의 모습이 그려져, 자신의 알고리즘을 깨뜨린 설렘을 인정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보름별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4편씩 공개됩니다.
황보름별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공대생 연기 너무 잘 어울린다", "김요한이랑 케미 미쳤다", "앞으로 둘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