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X룸' 후 폭풍전야... 입주자들 엇갈리는 마음과 예측불가 로맨스
오늘(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1화에서는 'X룸' 이후 입주자들 사이에 엇갈리는 마음과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화에서는 '키워드 데이트', 나이 공개, 그리고 'X룸'이 공개되며 출연자들의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환승연애4'는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7주 연속 주간 유료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했으며,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화에서는 'X룸'을 통해 각자의 이별 이유와 상대방의 속마음을 마주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같은 추억을 두고도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이들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X룸' 이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형성될 예정입니다. 일부 출연자는 새로운 사랑을 향해 직진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X'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합니다. 여기에 사각 관계까지 더해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아직 전 연인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갈등을 겪습니다. 한 출연자는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왜 이렇게 짜증 나게 하는 거야"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할 예정입니다. 후회, 질투, 설렘 등 복잡하게 얽힌 감정 속 환승 하우스의 제2막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환승연애4' 11화는 오늘(19일)부터 평소보다 두 시간 앞당겨진 저녁 6시에 티빙에서 공개됩니다.
방송 전부터 'X룸'의 파장과 출연자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번 주도 본방 사수다!", "현실 연애보다 더 찐이다", "과연 누가 최종 선택을 할까?"라며 다음 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