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정상! 이유미X전소니 화제성 폭발
고스트스튜디오의 야심찬 첫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가 공개 단 2주 만에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당신이 죽였다'는 공개 직후 비영어 TV 부문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공개 2주 차(10일~16일)에는 무려 7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당신이 죽였다'는 11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공개 2주 만에 정상에 등극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배우 이유미와 전소니는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당신이 죽였다'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케 했습니다.
일본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하는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여야만 벗어날 수 있는 극한의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성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네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 호흡은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두 여성의 절박한 연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
제작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 작품은 단순히 가해자를 응징하고 피해자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넘어, 방관자들에게 침묵이 답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면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이들의 이야기가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작품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당신이 죽였다'는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장르물에 특화된 강점을 가진 고스트스튜디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죽였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유미, 전소니 연기 미쳤다! 몰입감 최고", "원작도 재밌다고 하던데 넷플릭스 버전도 대박", "다음 에피소드 언제 나와요? 기다리기 힘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