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X김의성X표예진X장혁진X배유람, 팬미팅 성료…시즌3 기대감 UP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주역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치며 본격적인 시즌3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을 앞둔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지난 시즌 2가 2023년 국내 드라마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작품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8일 목동 SBS에서 열린 '무지개 운수 리부트 데이'에는 사전 이벤트에 당첨된 200여 명의 팬들과 레드카펫을 찾은 팬들,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해외 팬들까지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주연 배우들은 스핀오프 및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Q&A,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소통했으며, 이제훈은 “귀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의성은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방송 후에도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표예진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습니다. 장혁진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운행 시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고, 배유람은 팬과 함께 만든 ‘모범택시’ 4행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이다 히어로’로 돌아온 ‘모범택시3’는 오는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방송 전부터 팬미팅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선 ‘모범택시3’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시즌3 너무 기대돼요!”, “배우들 전부 그대로 나와서 너무 좋다”, “무지개 운수 멤버들 케미는 여전하네!”라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