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가을/겨울 패션퀸 등극! '카우걸' 변신까지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헤헤 갈결(가을+겨울)엔 꼭 멋쟁이가 될테다”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따뜻한 브라운 색상의 무스탕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렌디한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갈색 부츠를 신고 말에 올라탄 모습은 마치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카우걸'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하여 ‘이별의 아픔’, ‘8282’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비치는 오는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콘서트 ‘타임 캡슐(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강민경!', '무스탕 너무 잘 어울려요. 나도 저렇게 입고 싶다!', '말 타는 모습까지 멋지다니, 화보 같아요!'라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칭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