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음원 공개! 제레미, 첫 탈락… TOP6 향한 예측불가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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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세미파이널 음원 공개! 제레미, 첫 탈락… TOP6 향한 예측불가 여정

Doyoon Jang · 2025년 11월 19일 09:29

SBS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새로운 음원 ‘STORY 09’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음원에는 지난 18일 방송된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참가자 제레미의 ‘ONLY’, 민수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천범석의 ‘너에게’, 임지성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최은빈의 ‘마지막 콘서트’, 홍승민의 ‘미아’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세미파이널은 ‘헌정 발라드’ 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쉽게도 이번 세미파이널에서 제레미가 첫 탈락자로 결정되어 TOP6 진출자 명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OP6에 들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진심을 담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준석은 친구들에게 바치는 낭만적인 캠퍼스 감성의 무대를, 제레미는 외할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민수현은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무대로 감동을 더했으며, 천범석은 피아노 없이 오직 목소리와 진심만으로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특히 전현무는 “천며들었다”, “김광석 목소리의 대를 잇는 거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지성은 미래의 여자 친구를 위한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탑백귀 전원 만장일치 득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차태현은 “발라드계의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다”며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최은빈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뭉클함을 선사했으며, 홍승민은 자신의 꿈을 증명하는 듯한 무대로 142명의 선택을 받아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진심 어린 무대와 끊임없는 발전은 마지막 생방송까지 TOP6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어떤 청춘 스타가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레미 떨어져서 너무 아쉽다 ㅠㅠ', '천범석 무대는 진짜 레전드...김광석 빙의한 줄', '임지성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완전 팬 됐어' 등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찬사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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