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핑계고' 3회 시상식, 이동욱·황정민 이어 '찐 가족' 후보 4인 눈길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콘텐츠 '핑계고'가 벌써 3번째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과거 이동욱, 황정민과 같은 톱스타들이 대상을 수상했던 역사를 뒤로하고,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 등 유재석과 '찐 가족'으로 불리는 멤버들이 주요 후보로 이름을 올려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시청자 투표는 오는 25일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대상, 작품상, 인기 스타상 등 각 부문의 수상자는 '계원'이라 불리는 구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특히 대상 후보로는 지석진,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이 올라, 누가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함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앞서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이동욱이 1회, 황정민이 2회 대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화려한 라인업과 수상 결과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핑계고' 시상식은 방송 3사 연예대상 못지않은 재미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핑계고'의 든든한 '가족'들이 후보에 올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연 '계원'들의 선택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핑계고는 패밀리지! 지석진, 조세호, 양세찬, 남창희 응원합니다!', '시상식까지 챙기는 유재석 클래스 대단하다', '이동욱, 황정민에 이어 누가 대상 받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