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내한! 호시노 겐, '약속' 타이틀로 2025년 2월 6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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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내한! 호시노 겐, '약속' 타이틀로 2025년 2월 6일 컴백

Seungho Yoo · 2025년 11월 19일 12:08

일본의 실력파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2년 연속 한국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아뮤즈는 호시노 겐이 내년 2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으로,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첫 내한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 타이틀 '약속'에는 지난 내한 당시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던 이영지와 한국 팬들에게 “자주 오겠다”고 했던 그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하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두 번째 내한을 결정한 만큼,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신곡 'Dead End'를 공개하며 호평받고 있는 호시노 겐은 영화 '평지에 뜨는 달' OST로 참여한 이 곡에서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미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호시노 겐은, 2년 연속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현재 공연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의 티켓은 19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호시노 겐 멤버십 사이트 YELLOW MAGAZINE+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호시노 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은 "벌써 내한이라니!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이번에도 꼭 갈 거예요!", "새로운 곡들도 들을 수 있겠죠?" 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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