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윤혜진♥엄태웅 딸 엄지온, 명문 선화예중 입학... 교복 입고 '깜찍'
Sungmin Jung · 2025년 11월 19일 14:06
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이 명문 예술 학교인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혜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교복 맞추러 가자 ♥ 선화인"이라는 글과 함께 딸 엄지온 양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 양은 선화예중 교복인 네이비색 재킷과 회색 주름치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엄지온 양은 교복을 입고 밝게 웃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윤혜진은 "탐나네..."라고 덧붙이며 딸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동안 엄지온 양은 성악을 전공으로 삼아 예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습니다. 윤혜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엄지온 벌써 선화예중 입학이라니, 재능이 남다르네!", "엄마 아빠 닮아서 예술 감각 뛰어날 듯", "교복 입은 모습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활약 기대됩니다"라며 엄지온 양의 입학을 축하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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