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이선빈, 청룡영화상서 '꽁냥꽁냥' 원거리 투샷 포착
Doyoon Jang · 2025년 11월 19일 15:43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광수는 김우빈과 함께 감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tvN 예능 ‘콩콩팡팡’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때 객석에 있던 이광수의 연인 이선빈이 포착되었습니다.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쑥스러워하기보다, 두 손으로 쌍안경 모양을 만들어 무대 위 이광수에게 집중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시상식장은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광수는 이를 알아차린 듯 흐뭇하면서도 민망한 표정을 지었고, 옆에 있던 김우빈은 환하게 웃으며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응원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이광수와 이선빈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광수와 이선빈 커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 좋다", "8년이나 됐는데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네", "이런 사랑 계속 이어가길 응원해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Lee Kwang-soo #Lee Sun-bin #Kim Woo-bin #Kong Kong Pang Pang #46th Blue Dragon Film 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