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 확 달라진 비주얼 자랑…'인형 아니야?' 네티즌 감탄

AKMU(악뮤)의 멤버 이수현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수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즐기거나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이수현의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모자 두 개를 겹쳐 쓰고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 이수현의 갸름해진 턱선이 돋보인다.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는 최근 그녀가 다이어트 보조제 등의 도움 없이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앞서 이수현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건강 염려증을 보이는 일부 팬들에게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직접 답하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또한, 위고비와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저 위고비 안 했습니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선생님”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연의 편지’를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수현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짜 너무 예뻐졌다", "요즘 리즈 미모 갱신 중",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