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시어머니, 두 아들 의사 만든 특급 교육 비결 공개
Doyoon Jang · 2025년 11월 19일 23:58
방송인 장영란의 시어머니가 두 아들을 의사로 키워낸 특별한 교육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에는 장영란이 시댁에서 김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두 아들이 모두 의사가 되었을 때의 심경에 대해 “좋았다. 즈그 몫은 즈그가 하겠구나 싶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 대치동에서 몇천만 원 들여서도 못 만든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때는 (경제적으로) 그렇게 부유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교육적 성과를 겸손하게 밝혔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 또한 “버는 거 족족 그냥 애들한테 투자를 하신 건 맞다”며 부모님의 헌신을 인정했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부모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두 아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어머님 지혜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자녀 교육에 참고해야겠어요', '두 아들 모두 의사라니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등 감탄과 존경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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