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래퍼 소코도모와 재회... 오늘(20일) 신곡 'WAKE UP' 발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래퍼 소코도모가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채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소코도모의 신곡 'WAKE UP (Feat. CHAEYOUNG of TWICE)'이 오늘(20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채영의 솔로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 수록곡 작업에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번 협업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WAKE UP'은 소코도모의 새 앨범 'SCORPIO000-^'의 타이틀곡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자는 용감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연말을 맞아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채영의 감미로운 보컬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영은 이번 곡 외에도 트와이스 앨범 다수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THIS IS FOR'와 'TEN: The Story Goes On'을 연달아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차트 통산 10개 음반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OST 'TAKEDOWN'과 미니 14집 수록곡 'Strategy'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장기 차트인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THIS IS FOR'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2일과 23일에는 가오슝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채영이 목소리 너무 좋다', '소코도모랑 케미 미쳤다', '이번 노래도 역대급일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노래 듣고 힘낼게요!'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