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조아서, 촉촉한 겨울 감성 담은 새 싱글 ‘다시 사랑’ 발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출신 가수 조아서가 감성적인 모던 팝 곡 ‘다시 사랑’으로 겨울 시즌의 문을 엽니다.

신곡 ‘다시 사랑’은 변덕스러운 계절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의 기억과 철없던 시절의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따뜻하고 싱그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로 조아서의 깊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랑에 대한 추억, 후회,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곡입니다.

‘기억하고 있죠 계절이 바뀌던 때 / 우리의 사랑이 멈춘 그 거리를’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익숙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과거의 따뜻했던 사랑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어지는 후렴구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질 수 있다고 / 말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려운건데’에서는 조아서의 맑은 음색이 기억 저편의 아련한 사랑 감성을 일깨우며 듣는 이들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소나무뮤직이 제작한 이번 싱글은 이풀잎이 작사·작곡하고, 정엽의 ‘안아줄게요’를 만든 DIKE 오상훈이 편곡을 맡아 섬세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완성했습니다.

조아서는 “신곡 ‘다시 사랑’은 단순한 이별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을 주는 노래”라며, “누구나 마음속에 돌아가고 싶은 사랑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고 곡에 대한 깊은 의미를 전했습니다.

가비엔제이 멤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로 변신, ‘트로트 샛별’로도 주목받고 있는 조아서는 현재 OBS 라디오 ‘파워라이브’(매일 오후 4시) DJ 서린으로도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조아서의 새 싱글 ‘다시 사랑’은 11월 21일 금요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아서의 신곡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된다’, ‘겨울에 듣기 딱 좋은 노래’, ‘언제나 응원해요!’ 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