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배우 이성민 향한 '찐팬심' 고백...친필 편지까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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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배우 이성민 향한 '찐팬심' 고백...친필 편지까지 보냈다!

Doyoon Jang · 2025년 11월 20일 01:16

MBN의 새로운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 오는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진행자 김주하가 배우 이성민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콘셉트로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배경으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신개념 토크테인먼트다.

특히 김주하는 공동 진행자인 문세윤, 조째즈와 앞으로 함께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성민 배우님, 제가 정말 좋아해요. 유명해지기 전부터 팬이었어요”라며 예상치 못한 고백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성민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에 정성껏 쓴 친필 편지까지 보냈다고 밝히며, 그의 열정적인 러브콜이 과연 이성민에게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7년 만에 뉴스 앵커에서 예능 MC로 변신한 김주하는 첫 녹화에서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당황하는 등 ‘허당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앵커 본능을 발휘해 문세윤과 조째즈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주하는 1회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건에게 이혼 후 연락이 뜸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고, 김동건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느냐”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데이앤나잇’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 김주하의 다채로운 예능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63년 최장수 MC 김동건과의 깊이 있는 대화와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전파를 탄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앵커님 예능이라니 신선하다”, “이성민 배우 초대되면 대박일 듯”, “김동건 선생님과의 케미도 기대된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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