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내년 1월 솔로 정규 앨범 컴백 확정… 새로운 음악적 서사 완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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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내년 1월 솔로 정규 앨범 컴백 확정… 새로운 음악적 서사 완성 예고

Jihyun Oh · 2025년 11월 20일 01:33

가수 츄가 내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20일 소속사 ATRP는 "츄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내년 1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츄의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고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완성해내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츄 특유의 투명한 에너지에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해석을 더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츄가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성장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츄는 2021년 첫 솔로 미니앨범 'Howl'을 시작으로 'Strawberry Rush', 'Ony cry in the rain'까지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다양한 장르 시도와 깊어진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Only cry in the rain'에서는 성숙한 곡 해석력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츄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CHUU 2ND TINY-CON –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츄 솔로 정규라니! 너무 기대된다",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일까?", "이번 겨울은 츄 덕분에 따뜻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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