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NOT CUTE ANYMORE' 콘셉트 포토 공개...파격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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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NOT CUTE ANYMORE' 콘셉트 포토 공개...파격 변신 예고

Jihyun Oh · 2025년 11월 20일 02:16

그룹 아일릿(ILLIT)이 낯설지만 매력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24일 발매될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기존의 귀여운 매력을 넘어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NOT CUTE’ 버전에서는 키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NOT MY NAME’ 버전에서는 쿨하고 와일드한 감성을 아일릿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무빙 포스터는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CUTE IS DEAD’라는 문구가 적힌 핑크색 묘비와 강렬한 비주얼의 모카가 총성을 울리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를 연상케 하며, 기존의 밝고 통통 튀는 소녀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습니다.

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그룹’이라는 아일릿의 팀명처럼, 틀에 갇히지 않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려는 그룹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팬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팀”, “콘셉트가 공개될수록 노래가 정말 궁금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솔직한 마음을 담았으며,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재스퍼 해리스(Jasper Harris)와 샤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 유라(youra)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아일릿의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냈습니다.

아일릿의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이에 앞서 ‘NOT CUTE ANYMORE’ 스티커 챌린지가 1020세대 사이에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협업 캐릭터 ‘리틀 미미(Little Mimi)’와 ‘나는 귀여움으로 정의되지 않아’와 같은 문구들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아일릿의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에 대해 팬들은 "이번 콘셉트 진짜 대박이다", "아일릿은 진짜 스펙트럼 넓은 듯", "새로운 모습 너무 기대돼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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