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비(BURVEY), 컴백 타이틀곡 'SUGAR RIDING' 공개… 상큼+레트로 감성으로 돌아온다

그룹 버비(BURVEY)가 20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슈가 라이딩)’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발표했던 스페셜 싱글 ‘AQUA BLUE(아쿠아 블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교실에서 시작된 풋풋한 설렘과 첫사랑의 떨림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SUGAR RIDING’과 수록곡 ‘MELTING STAR(멜팅 스타)’까지 총 두 곡이 담겨 버비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SUGAR RIDING’은 1980년대 디스코와 신스팝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우정이 시작되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순수한 청춘의 설렘을 버비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 출신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성장형 걸그룹’ 버비는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팀명처럼 다섯 멤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버비는 이번 ‘SUGAR RIDING’을 통해 한층 솔직하고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신보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컴백이다!', 'SUGAR RIDING 컨셉 너무 기대돼요', '이번에도 버비만의 색깔 보여주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