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러브 포뮬러 몬베베' 시즌 그리팅 공개... 팬심 저격 준비 완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026 시즌 그리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담아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공식 SNS를 통해 2026 시즌 그리팅 'LOVE FORMULA MONBEBE' 출시 소식을 알리며,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실험실을 배경으로 연구원으로 변신해 돋보기로 무언가를 관찰하거나 칠판에 필기하는 등 흥미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하트 모양 오브제를 활용해 팬덤 '몬베베'를 향한 사랑의 공식을 연구하는 듯한 콘셉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핑크톤의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 하트 오브제를 활용한 다양한 포즈와 6인 6색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실용적인 데스크 캘린더와 클립, 팬들이 소장하고 싶을 ID 포토,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리포트 세트 등 풍성한 구성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몬스타엑스의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포뮬러 몬베베'는 지난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발매한 한국 미니 앨범 'THE X'는 빌보드 200 차트 31위에 오르며 K팝 음반으로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다수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12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시작으로 '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하여 미국 전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 발매된 미국 디지털 싱글 'baby blue'가 해외 유력 매체에서 주목받는 등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시즌 그리팅 공개 소식에 팬들은 '너무 설렌다', '빨리 받고 싶어요', '이번 컨셉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이 연구원 컨셉으로 팬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역시 몬스타엑스!', '몬베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는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