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열애 신민아♥김우빈, 12월 20일 부부 된다
Minji Kim · 2025년 11월 20일 05:23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이라는 긴 열애의 마침표를 찍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을 통해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충실히 활동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뉴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은 "드디어 결혼이라니!",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축하드려요", "결혼 소식도 감사한데, 앞으로 활동도 기대돼요!"라며 폭발적인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0년의 굳건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Shin Min-a #Kim Woo-bin #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