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최초 출연…이서진과 '환장' 케미 예고

배우 조정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첫 출연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비서진’ 7번째 ‘my 스타’로 조정석이 등장한다. 앞선 방송에서 이서진이 유튜버 ‘조점석’에게 매니저 제안을 건넸고, 이에 조점석이 “정석 씨에게 물어보겠다”고 답하며 실제 섭외로 이어진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흥행을 이끈 조정석은 뮤지컬 및 OST 활동을 통해 가창력까지 인정받았다. 이번 ‘비서진’에서는 그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 과정을 밀착 취재한다.

특히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이서진과 김광규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후문. ‘비서진’과 함께한 합주실에서 펼쳐진 그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예측불허한 ‘비서진’의 수발 속에서 조정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조정석 나올 줄 알았다! 너무 기대된다”, “이서진이랑 조정석 조합 벌써 웃기다”, “아로하 라이브 꼭 봐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