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새 미니앨범 'ELSE'로 파격 음악 변신 예고…'SATURDAY PREACHER'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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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새 미니앨범 'ELSE'로 파격 음악 변신 예고…'SATURDAY PREACHER' 기대감 UP

Jisoo Park · 2025년 11월 20일 06:52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약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를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앨범은 전작과 확연히 다른 파격적인 장르 시도로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는 차은우가 솔로로 처음 선보이는 디스코 장르로, 특유의 매력적인 가성 보이스와 함께 레트로하면서도 신선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곡명처럼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낸 콘셉트는 차은우의 진화된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는 입대 직전 팬미팅 ‘THE ROYAL’에서 선공개되어 댄서블한 사운드 위 펑키함과 다크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이내믹한 안무로 이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업그레이드된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할 음원 및 퍼포먼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차은우는 ‘ELSE’ 앨범을 통해 스스로 옭아매던 틀을 깨고 새로운 자아를 드러내려는 과감한 시도를 담았다. 첫 미니앨범 ‘ENTITY’에서 내면의 감정을 꺼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보다 거칠고 본능적인 면모를 전면에 내세운다. 타이틀곡 외에도 ‘Sweet Papaya’, ‘Selfish’, ‘Thinkin’ Bout U’ 등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트랙으로 음악적 색깔을 확장하며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입대 전 녹음과 촬영을 마친 ‘ELSE’는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발매 당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24일 퍼포먼스 비디오, 28일에는 수록곡 ‘Sweet Papaya’ 뮤직비디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군 복무 중에도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약속한다. 또한 ARS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독보적인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차은우의 솔로 미니 2집 ‘ELSE’는 21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네티즌들은 '차은우 이번 앨범 컨셉 미쳤다', '얼굴 천재가 음악까지 잘하면 어떡해', '디스코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군 복무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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