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청룡의 밤 여신 강림…블랙 벨벳 드레스+섹시美 '압도'

배우 한지민이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극강의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해도 청룡영화상에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덕분에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블랙 벨벳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 스타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슴부터 복부까지 이어지는 과감한 절개의 홀터넥 드레스는 평소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늘씬하고 가녀린 몸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부터 김혜수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룡영화상 MC를 맡고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그룹 잔나비 최정훈과의 공개 열애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 강림이다',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몸매 관리 대단하다', 'MC도 연기도 다 잘하는 지민 언니 최고!' 등 감탄과 응원의 댓글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