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동안 비결' 솔직 공개…'카메라 마사지'부터 '리프팅 시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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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동안 비결' 솔직 공개…'카메라 마사지'부터 '리프팅 시술'까지

Yerin Han · 2025년 11월 20일 08:47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변함없는 동안 외모의 비결과 최근 경험한 시술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영상에서 두 사람은 플라잉 요가 수업을 기다리며 근황을 전했다.

‘동안’이라는 댓글에 대한 질문에 유진은 “직업상 얼굴을 보여줘야 하니 관리는 하지만, 사실 일반인보다 덜 할 때도 있다”며 “요즘은 친구들이 더 자주 피부과에 가고 시술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확실히 있다”며 배우로서 오랜 활동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업병 스킬’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피부과 관리는 잘 안 하지만 운동과 식단 관리는 평생 해온 루틴”이라며 “이것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끔 동창들을 만나면 내 친구인지 의심할 때도 있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최근 두 사람은 피부과 시술 경험도 공유했다. 유진은 “요즘 핫하다는 기기로 리프팅과 타이트닝 시술을 받아봤는데, 통증도 덜하고 바로 효과가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후기를 전했다. 기태영 역시 “시술 당일 유진 얼굴이 확 살아나 보였고, 나도 거울을 보니 효과가 좋았다. 붓기도 거의 없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영상에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시술보다는 꾸준한 생활 습관을 강조하면서도, 필요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이들 부부의 현실적인 ‘동안 유지법’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은 다르네요. 관리받으니 더 좋아 보이세요!', '기태영 씨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꾸준함이 역시 답이죠', '유진 씨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동안 외모와 꾸준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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