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이채민X윤아, 청룡영화상서 재회! 훈훈한 투샷 공개
Eunji Choi · 2025년 11월 20일 11:34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역 이채민과 윤아가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채민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윤아는 화려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나란히 선 훈훈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아는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채민은 신인상 시상자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현대의 미슐랭 셰프가 조선 왕궁으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요리와 권력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타임슬립, 로맨스, 사극 장르를 결합해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배우들의 열연으로 캐릭터에 대한 여운이 깊게 남아있는 가운데, 이번 두 주역의 재회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두 주역의 재회를 반기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니 드라마 생각난다", "채민 씨랑 윤아 씨 케미 너무 좋았는데 또 보니 좋다", "청룡영화상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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