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장미, 27기 영식에 '플러팅 폭격'…“보면 볼수록 예쁘더라”
Minji Kim · 2025년 11월 20일 13:45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솔로민박’의 장미가 27기 영식과의 핑크빛 데이트를 이어갔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장미가 27기 영식에게 “향수를 엄청 뿌렸나 봐. 잘 보이고 싶었나 보지? 안 그래도 잘 보이고 있는데”라며 능숙한 멘트로 영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기 영식은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나 예체능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나 같은 공무원은 괜찮겠냐”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미는 “영식이한테 끌린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영식은 주말 부부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가 체력이 좋으니 평일에는 언제든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미는 “주말 부부까지 생각할 줄 몰랐다. 같이 있는 시간이 중요하지만, 마음이 가는 걸 어쩔 수 없다”며 영식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영식 역시 “장미님과 대화가 잘 통하고 적극적이시다. 보면 볼수록 더 예쁘시다. 저도 장미님께 집중할 것”이라며 장미에게 완전히 빠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미 진짜 솔직하고 매력 있다!”, “영식 씨도 장미 씨한테 푹 빠진 듯”,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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