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판사 이한영'서 야망 넘치는 법원 핵심 권력자로 변신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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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판사 이한영'서 야망 넘치는 법원 핵심 권력자로 변신 '기대 UP'

Doyoon Jang · 2025년 11월 20일 13:50

배우 박희순이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권력의 정점을 꿈꾸는 야망 판사 강신진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으로, 거대 로펌의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박희순은 극 중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아 사법부 내 최고 권력층을 향한 위험한 야망을 가진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타인의 약점을 파고들어 권력을 쟁취하려는 그의 모습은, 다시 나타난 이한영으로 인해 자신이 쌓아온 계획이 흔들리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희순은 날카로운 눈빛과 완벽한 수트핏으로 강신진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박희순 표 강신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판사 이한영’ 제작진은 “박희순 배우는 강신진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배우 박희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의 이재진 감독과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6년 1월 2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희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네티즌들은 '박희순 배우님은 악역도 찰떡이지. 벌써부터 강신진 캐릭터가 기대된다!', '지성이랑 박희순이면 이건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 함', '판사 이한영 웹툰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도 대박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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