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오늘은 왠지' MV 비하인드 공개…풋풋함 가득한 현장 포착!

가수 이찬원이 신곡 '오늘은 왠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늘은 왠지' 뮤직비디오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포토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이찬원의 신곡 '오늘은 왠지'는 컨트리 리듬을 기반으로 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강유석과 성지영이 출연하여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장난스러우면서도 풋풋한 연인의 일상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찬원은 마트 점원이자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싱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한편,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찬가 : 찬란한 하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찬원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MV 현장도 화기애애하네요!', '콘서트도 꼭 갈게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