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신인감독 김연경' 매니저 역할 성공적 마무리… "뿌매니저로 시즌2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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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신인감독 김연경' 매니저 역할 성공적 마무리… "뿌매니저로 시즌2 만나고파"

Jisoo Park · 2025년 11월 20일 22:30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활약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종영을 앞둔 승관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니저로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며, "모든 선수들과 제작진의 노고가 많은 사랑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연경 감독의 지도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감독님과 '필승 원더독스'를 다시 만나고 싶다. 더욱 성장한 '뿌 매니저'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승관은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로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경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고, 선수들이 지칠 때면 따뜻한 격려와 공감을 보태며 사기 진작에 힘썼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훈련에 참여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진심이 느껴진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평소 배구 팬으로 알려진 승관은 상대 팀 전력 분석에도 참여하며 '만능 매니저' 면모를 뽐냈습니다. 김연경 감독과의 유쾌한 '예능 케미'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승관의 활약, 독창적인 기획, 김연경 감독의 리더십,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가 어우러져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습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대결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일본 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승관이 진심으로 팀에 애정을 쏟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뿌매니저 활약 덕분에 배구에 더 관심이 생겼다", "시즌2에서 꼭 다시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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