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K팝 최초 2년 연속 기록
Haneul Kwon · 2025년 11월 20일 22:59
그룹 아일릿(ILLIT)이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Almond Chocolate'으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K팝 그룹 최초로 2년 연속 일본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아일릿은 지난해 데뷔곡 'Magnetic'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우수작품상'까지 거머쥐며 K팝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우수작품상'은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을 인정받은 10곡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아일릿의 곡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일릿은 대상 후보에도 오르게 되어, 최종 대상 수상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일릿은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로 컴백하며, 팝업 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일릿의 일본 레코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소식에 팬들은 "역시 아일릿! 해외에서도 통하는 실력", "Almond Chocolate 정말 명곡이지", "대상까지 가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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