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11월 21일 새 앨범 'DO IT' 발매…'현대판 신선' 콘셉트 컴백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1월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의 타이틀곡 'DO IT'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발매된 정규 4집 'KARMA'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데뷔 7년차를 맞은 스트레이 키즈의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SKZ IT TAPE'는 스트레이 키즈가 현재 가장 뜨겁고 확실한 무드를 음악으로 펼쳐내는 새로운 시리즈로, 'This is it!'이라는 확신의 순간을 담아낸다. 첫 작품인 'DO IT'은 '확신을 가지고 지금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Holiday', 'Photobook', 'Do It (Festival Version)'까지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멤버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 색깔을 굳건히 했다.

특히 올해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성료, 미국 빌보드 200 차트 7연속 1위, 데뷔 첫 국내 스타디움 단독 공연 등 굵직한 기록들을 세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25년을 앞두고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이러한 성공적인 활동에 화룡점정을 찍을 전망이다.

'현대판 신선'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새 앨범 'DO IT'과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의 컴백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3개월 만에 컴백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무조건 들어야지!", "스키즈 노래는 항상 믿고 듣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대판 신선 콘셉트 완전 기대돼요!", "이번에도 쓰리라차 작곡이라니 최고"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