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얼짱 홍영기, 전현무와 16년 만에 재회… '셀러브리티' 출연!

‘셀러-브리티(Seller-Brity)’에 1세대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출연하여 화제다.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대한민국 최초 커머스 토크쇼 ‘셀러브리티’ 네 번째 에피소드에는 2000년대 얼짱 문화를 이끌었던 홍영기가 등장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118만 팔로워를 거느린 사업가로 성공적인 2막을 열고 있는 그녀의 출연 소식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MC 전현무와 홍영기가 ‘스타골든벨’ 이후 무려 16년 만에 재회하는 자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이야기를 펼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홍영기는 자신이 설립한 브랜드의 탄생 비화는 물론, ‘트민남’ 전현무에게 인플루언서로서의 SNS 운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구도, 셀카 각도, 피드 구성 팁 등 그녀가 다년간 쌓아온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전현무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직접 분석하며 솔직한 평가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한 ‘셀러브리티’는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를 담은 커머스 토크쇼로, 앞서 김소영, 천정민, 유한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홍영기님 인플루언서로 성공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 “전현무님 홍영기님 ‘스타골든벨’ 때부터 팬이었는데 16년 만에 재회라니 너무 기대돼요!”, “이번 에피소드 꼭 챙겨 봐야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