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냉장고를 부탁해'서 월 1천만원 식비 공개! '라면 20봉, 곱창 40인분' 클라스
구독자 127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놀라운 식비와 남다른 냉장고 스케일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쯔양과 함께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동반 출연하며, 이는 두 사람이 방송에서 만나는 첫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즉석 Q&A 시간이 마련되어 쯔양의 엄청난 식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쯔양은 라면 20봉, 곱창 40인분을 거뜬히 해치운다고 밝히며, 한 달 식비로만 1000만원이 넘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쯔양의 냉장고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는 집에는 냉장고 4대와 간식 창고까지 따로 있다고 밝혔고, 실제 집 내부 영상이 공개되자 셰프들은 '편의점 창고 아니냐', '100석 규모 레스토랑 수준'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업소용 대용량 식재료와 음료 전용 냉장고까지 등장하며 스튜디오는 연신 놀라움으로 술렁였다.
특히 쯔양은 예상치 못한 1인분 간편식의 용도를 '배달 음식 기다리며 허기를 채우는 용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으며, 라벨이 제거된 정체불명의 만능 재료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비장의 무기'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270만 구독자의 대식가 쯔양의 역대급 냉장고와 식비 이야기는 23일 오후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공개 전부터 쯔양의 엄청난 식비와 냉장고 규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진짜 천만원이면 한달에 몇 톤을 먹는거야?", "냉장고 4대 실화냐? 연예인 아니어도 저 정도면 거의 푸드 창고 수준", "입짧은햇님이랑 쯔양 조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