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아역 김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0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김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설은 핑크색 후드티에 안경을 쓴 채 등장했다.

작고 뽀얀 얼굴과 또렷한 눈망울은 어릴 적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 14살이 된 김설은 지난 3월 영재원 개강식에 참석하며 학업에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영화 '아일라', '오늘부터 합창단'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김설의 폭풍 성장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네! 그래도 귀여운 건 여전하다', '응팔 그때 생각난다, 앞으로도 배우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